일본 오사카 사라사호텔 도톤보리점 후기

일본 세미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오사카에 위치한 '사라사 호텔 도톤보리점'에서 숙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의 사라사 호텔에 대한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일본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를 찾으시는 분은 저의 글을 참고해 보세요. 

 

 

먼저 사라사 호텔 도톤보리점의 외관은 이러하였습니다. 도톤보리 시내와도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숙소 1층 로비 내부에는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세탁기 또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동전을 넣으면 사용이 가능했고 시간은 약 1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숙소 내부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침대 2개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내부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2명이 생활하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침대 위에는 샤워 후에 입을 수 있는 잠옷도 놓여 있었습니다. 에어컨과 난방도 원활하게 작동되어 좋았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보통의 일본 화장실은 변기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 곳도 많지만, 이곳은 우리나라와 똑같이 화장실 안에 변기와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의 모습입니다. 침대의 머리에는 조명도 있고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숙소 방의 크기는 작지만 작은 크기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다 갖추어진 모습이라서 불편함 없이 이틀 동안 생활했습니다. 만약 도톤보리 주변에 숙소를 찾고 계신 분들은 사라사 호텔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여행 숙소 소개를 마칩니다. 정성을 들여서 쓴 글이기에 무단배포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